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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다 - 기사 요약 모음

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다 - 기사 요약 모음

프리미어리그 2020/2021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 석권한 (23골 17 어시스트) 해리 케인이 극도로 부진합니다. 문제는 맨시티로 이적해서 부진했으면 우리 팬들이 신경을 안 쓰는데 토트넘에 기껏 잔류해서 이러고 있으니 말이죠. 축구팬들은 요즘 그를 해리 카네라고 부릅니다. 도대체 해리 카네 드립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지만요.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길 부탁드려요~

 

해리 케인에 대한 비난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기사를 모아 핵심만 추려봤습니다.

 

“케인이 돌아온 이후 토트넘은 이기지 못하고 있다.”

"케인은 수비형 미드필더.. 없는 게 낫다" 토트넘 선배 작심 발언 (daum.net)

 

"케인은 수비형 미드필더..없는 게 낫다" 토트넘 선배 작심발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시즌 빅6팀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맨체스터시티에 1-0으로 이기고 첼시에 0-3으로 졌다. 1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선

sports.v.daum.net

 

선수 시절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오하라

"케인이 없는 토트넘이 더 강했다. 개막전에서 케인이 없을 때 토트넘의 플레이가 좋았다. 케인이 돌아온 이후 토트넘은 이기지 못하고 있다. 케인은 홀딩 미드필더처럼 뛰고 있다. 케인의 플레이는 좋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로이 킨

"케인은 미드필더처럼 뛰고 있다. 당장 교체해야 한다.“


"4경기 연속 무득점"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64221?ref=daum#csidx44aaef6fc45432f8400d1844265fb33

 

해리 케인의 침묵, 6년만에 개막 4경기째 무득점

해리 케인. 연합뉴스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

www.sportsseoul.com

 

축구전문 통계 매체의 공식 계정 옵타조

개막 4경기째 무득점은 6년만. 2015-2016 시즌 이후 처음이다

 

케인은 2015-20162015-2016 시즌엔 개막 7경기째 첫 득점에 성공. 올 시즌은 22라운드에서부터 출전했지만 44 연속 경기 무득점. 4경기에서 4차례 슈팅(유효슈팅 3), 상대 진영 페널티지역 볼터치 10회에 그침


"자기가 에당 아자르나 리오넬 메시인 줄 아는 듯“

http://osen.mt.co.kr/article/G1111658944

 

"케인, 왜 거기 있어? 수비형 미드필더야?" 첼시팬들 마저 의아

[OSEN=강필주 기자] 해리 케인(28, 토트넘)의 이상한 포지션에 라이벌 팬들도 의아해 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

osen.mt.co.kr

 

축구 매체 'HITC'는 첼시 팬들의 트위터 반응 소개.

"자기가 에당 아자르나 리오넬 메시, 그런 선수인 줄 아나 봐 ““

"거기 왜 있는 거야 ““

"케인이 수비형 미드필더라니 충격이야 ““

"케인이 이렇게 내려서서 뛰거나 플레이 메이커로 뛴 적이 있었나 말 좀 해줘 ““

"케인은 이제 박스 투 박스 형 미드필더야 ““


"첼시전 2개 포함, 지금까지 단 4개의 슈팅밖에 하지 못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9210100146140009607&servicedate=20210920

 

'진짜 카네가 됐나?' 케인, 6년만에 첫 4경기 '무득점 충격'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해리 케인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았다. 케인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

sports.chosun.com

 

20일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통계업체 옵타를 인용해서 보도함

케인이 리그 첫 4경기에서 모두 득점하지 못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 케인이 매년 8월 부진했지만, 올해는 첼시전 2개 포함, 지금까지 단 4개의 슈팅밖에 하지 못했다.

 

리버풀 전설 그레엄 수네스

케인이 "미드필더처럼 뛴다, 포지셔닝 자체가 잘못 ““

 

맨시티 수비수 출신 마이카 리차즈

"케인이 첼시로 간다면, 많은 골을 넣을 것


“네빌, 케인 첼시전 태도 문제 삼아”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909

 

네빌의 일침 “낙담한 듯 했던 케인, 토트넘에 경종 울렸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해리 케인의 첼시전 태도를 지적하며 토트넘홋스퍼에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

www.footballist.co.kr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이 해리 케인의 첼시전 태도를 지적하며 토트넘 홋스퍼에 경고 메시지를 전함.

 


  "손흥민이 함께 뛰어도 못한다."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721

 

날카로움 잃은 케인...英매체, "SON 없어서 부진한 줄 알았는데" - 인터풋볼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2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

www.interfootball.co.kr

 

크리스털 펠리스전, 공 자체를 못 만지자 현지 매체들과 토트넘 팬들

손흥민의 부재가 케인의 경기력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 그러나 첼시전에서 상관없음 드러남

 

아이뉴스

"케인은 지난 팰리스전에서 슈팅 '0' 기록. 첼시를 상대로도 토트넘 진영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횟수와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횟수가 비슷. 손흥민이 부상으로 못 뛴 게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생각지만 아님. “. “


토트넘 핫스퍼의 시즌 초반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손흥민이 개막전부터 3 경기 중 2 경기의 결승골을 넣으며, 토트넘 공격의 중심으로 떠올랐고, 3연승으로 인해 토트넘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새로 감독을 맡은 누누 산투 감독은 개막 3연승의 영향으로 단박에 '이달의 감독상'까지 꿰차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올여름 내내 맨시티 이적설 속에 지냈던 케인은 맨시티에 가겠다는 강한 의지로 토트넘 레비 회장과 맞붙었다가, 뒤늦게 돌아왔는데, 설마 지금 레비를 상대로 태업 중인 걸까요? 아니면 토트넘 스쿼드가 지난 시즌 보다도 훨씬 더 안 좋아져 케인에게 기회를 주지 못해서일까요? 활약을 기대하기는커녕, 공 자체를 만지지 못하는 해리 케인, 아니 '해리 카네'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손흥민과 환상의 단짝으로 거듭 나 손케듀오의 힘을 발휘해주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source='연합'